함평소방서(서장 임동현)는 오는 4월 15일 함평군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이루지는 제 21대 국회의원 및 함평군수보궐 선거에 맞춰 투·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.
흠결없는 완벽한 선거관리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함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특별조사반(2인 1조)을 주체로 3. 16.(월)부터 약 열흘간 함평문화체육센터 등 총 27개소의 투·개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.
특히, 이번 소방특별조사의 중첨 추진(확인)사항으로는 ▲투·개표소 내 소화기 비치 및 기타 소방시설 유지관리실태 ▲비상구 안전관리 및 기타 화재예방 등에 관한 사항 ▲관계자 등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 실시 ▲소방시설 등 불량사항 있을 시 선거일 이전 보완·완료토록 지도 및 조치사항 이행확인 등 내실있는 특별조사를 목표로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.
또한, 함평소방서장 임동현은“함평소방서는 투·개표소 특별경계근무, 예방순찰 강화 및 소방력 현장 배치를 통해 더욱 안전한 선거진행에 힘쓸 것이다. 원활한 선거진행을 위해 힘써주시는 선거관리위원회 등 기타 유관기관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.”고 전했다. 김상훈 기자
